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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ip

28

3월
2016

In 영어 Tip

By benative

영어회화 공부,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교환학생 만이 답이다?

On 28, 3월 2016 | In 영어 Tip | By benative

비네이티브가 영어회화 교육 콘텐츠 제작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영어회화 잘하려면 진짜 외국으로 나가야 해?” 입니다.

한 해 약 5만 명의 사람들이 워킹홀리데이를 떠난다는데, 그 수두룩한 사람 중에 정작 워킹홀리데이에서 영어회화가 엄청나게 늘어서 온 사람은 몇 퍼센트나 될까요? 또,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에 다녀와 한국에 들어오면 더 이상 영어회화는 늘지 않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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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세계일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영어회화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그냥 영어회화를 잘하는 외국인 수준이 아니라, 네이티브 수준으로 말입니다.

어학연수로, 교환학생으로 일 년에 5~6천 만원을 쓰지 않아도,
몇 백 만원을 들여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분명히 가능합니다.

실제로, 비네이티브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한 중국인 멤버는 영어회화를 완전 능숙하게 합니다. 영어회화에 너무 능통하여 몇몇 직원들은 오랫동안 이 분을 중국계 미국인이라고 알았을 정도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영어회화를 잘 하냐고, 외국에 얼마나 살다 오셨냐고, 어학연수 경험이 있냐고 물어보았더니 놀랍게도 이 분이 말하길, 중국,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일체 한 번도 가보신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영어회화 의 답은 무엇일까요?

 

답은 “영어 친화적인 환경” 입니다.

 

물론 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만이 줄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은 단순히 영어회화 실력을 늘리는 것 보다 훨씬 큰 의미를 가집니다.

 

하지만 만약 어학연수, 교환학생으로 간 외국에서도 한국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서 태양의 후예를 챙겨보고, 송중기 사진을 검색하고, 한국 사이트에서 쇼핑을 하고, 친구들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긴다면, 진정 이것을 “영어회화 친화적 환경” 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영어회화에 특화된 이러한 환경을 만들 수 없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비네이티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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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의식적으로 영어회화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지가 중요합니다.

출퇴근 시간, 자투리 시간, 외출 준비를 할 때, 잠자기 전 항상 영어로 듣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그냥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회화 영상을 통해 정말 원어민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표현을 공부하고, 외우고, 말해보는 훈련을 통해 미국에 있는 것보다 영어회화를 많이 해 보는 것이지요.

 

다이어트를 하려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답인 것처럼, 영어회화의 고수가 되는 방법은 끊임없이 듣고, 말하는 것입니다. 모바일의 시대를 생각해보면 오히려 어학연수, 교환학생,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것 보다 한국에서 더 빨리 영어회화 실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에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있습니다. 가장 칼로리를 많이 사용하는 법, 가장 효과적으로 지방을 연소하는 법.
비네이티브는 학습자들이 영어회화 를 가장 효과적으로, 가장 빨리 배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고급스러운 영어를 구사하는 미국의 유명 기업인이 실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듣고, 비네이티브가 추출해 낸 가장 핵심적인 영어회화 표현들을 공부합니다. 이를 천천히 다시 듣고, 연습해 보고, 녹음해 보고 다시 자신이 말한 것을 들어봅니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영어회화의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기만 하다면 말입니다.